"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." - 아인슈타인 "신이 주사위를 가지고 뭘 하던 신에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게나" - 보어 오늘 들려드릴 과학 얘기는 아주 옛날 유명한 과학자들인 아인슈타인과 보어의 과학 싸움 내용입니다. 1932년 10월 아인슈타인은 연구를 할 젊은 학자를 찾던 중 러시아의 포돌스키와 미국의 로젠을 뽑습니다. 그리고 이 세 명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론 물리학 역사상 가장 난해한 EPR 역설을 탄생시킵니다. 양자역학에 따르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지식의 정확도에는 넘을 수 없는 한계가 존재합니다. 쉽게 말해서 지금 제가 흔들고 있는 이 장난감이 정확히 어디 있는지 그리고 정확히 어느 정도의 속도로 움직이는지 두 데이터를 동시에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. 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 장난감의..
새벽에 밤하늘을 바라보면 그렇게 고요하고 조용할 수가 없습니다. 밤하늘의 조용한 공간. 하늘에서 보지는 저 텅 빈 곳은 쥐 죽은 듯 고유한 세계로 보입니다. 그런데 1927년 한 학자로 인해 이 고요한 세계로 보이는 저 텅 빈 곳에서 광란의 춤이 미친 듯이 그런데도 매우 비밀스럽게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. 그리고 그 광란의 춤이 인류가 지금까지 접근조차 하지 못했던 역사상 가장 어려운 문제의 최대 걸림돌이었습니다. 1927년 독일의 물리학자인 하이젠베르크가 발견한 불확정성 원리는 기존의 물리학을 말 그대로 박살 내 버립니다. 그가 발견한 원리는 인류가 지구에 탄생하고 1927년까지 바라봤던 모든 관점을 완전히 바꿔 버렸어요. 사실 그전까지만 하더라도 물리학자들은 이 양자역학이란 새로운 학문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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