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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오염 (2)
아직도 속고있나요? 지구멸망론의 진실

여러분은 지금부터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들이 거짓말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굉장히 당황스러울 겁니다. 장담컨대 여러분이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언론과 각국 정부, 셀럽들의 주장이 착각일 수도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드리겠습니다. 2019년 레오나 로드 디카프리오는 인스타그램에 지구의 허파가 불타고 있다는 사진을 남깁니다. 같은 연도에 호날두는 8200만 명의 팔로워들에게 아마존 열대우림은 전 세계 산소의 20%를 생산한다고 말합니다. 뉴욕타임스는 아마존은 지구의 허파로 불리며 산소를 배출할 뿐 아니라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저장한다고 합니다. 자! 한마디로 말씀드리겠습니다. 다 헛소리입니다. 저 말들에는 과학적인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. 더 웃긴 건 호날두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은 아마존 사진도 ..

과학세계의 모든것 2021. 10. 6. 18:44
100년만에 대학생이 풀어낸 물리학계의 난제!

"진정한 발견은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다." - by Marcel Proust 2010년 2월 2일, 성동구의 한 맘 카페에는 먹이용으로 사둔 밀웜이 '스티로폼을 갉아 처먹는 다'는 글이 올라옵니다. 밀웜을 스티로폼에 보관한 한 맘 카페 회원은 밀웜이 스티로폼을 갉아 처먹어서 담을 수가 없다고 하소연하셨죠. 그런데 5년 뒤 스탠퍼드의 연구팀은 밀웜이 스티로폼을 분해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'매우 충격적'이라며 논문을 발표합니다. 실제로 이 연구는 2015년 세계적인 저널 'Environ, Sci, Technol.'에 발표되어 16,000회 이상의 view를 보이며 엄청난 관심을 받습니다. 스티로폼 같은 플라스틱은 환경오염의 주범으로써 쉽게 분해될 수 없었거든요. 놀랍게도 스탠..

과학세계의 모든것 2021. 9. 25. 17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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