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제가 20대 초반에 만약에 굉장히 뛰어난 과학기술을 가진 외계인이 나타난다면 그들은 이미 유전자 조작 기술에 통달해 있을 테니까 나한테 이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그런 뇌를 줬으면 좋겠다. 이런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. 예를 들어서 영화 리미트리스를 보면 뇌의 기능을 100% 끼울 수 있는 약을 먹고 주식투자로 떼돈을 벌어들이죠. 저도 그런 뇌를 가지고 싶었거든요. 그런데 제가 MSG 치는 게 아니라 군대에 가면 '말뚝 근무'라는 걸 서거든요? 이등병일 때 하루 종일 특정 초소 근무를 서는 걸 한 일주일 하는 겁니다. 그때 진짜로 시간이 남아돌아요. 심심하기도 하고 우리 부대는 시가지에 있었거든요? 근데 낮에 어떤 애가 군부대 근처에 드론을 띄우는 겁니다. 한 십 년 전에는 드론이 지금처럼 많이 보급된 때..
과학세계의 모든것
2022. 4. 4. 10:40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- Total
- Today
- Yesterday
링크
TAG
- 인터스텔라
- 외게비행물체
- 2021년 SCIENCE 저널표지
- 인공지능
- 양자역학
- 비판적 과정
- 브라이언 그린
- 백민경
- 환경오염
- UFO
- 구글
- 현대과학
- 리처드파인먼
- 스티븐호킹
- 로제타 폴드
- 백민경박사
- 우주
- 아인슈타인
- 태양의 대기
- 줄기세포
- 로제타폴드
- 탈모
- MIT
- nature
- 불로불사
- 외계인
- 모세관현상
- 양자컴퓨터
- 외계 비행체
- 알파고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5 | 6 | 7 |
8 | 9 | 10 | 11 | 12 | 13 | 14 |
15 | 16 | 17 | 18 | 19 | 20 | 21 |
22 | 23 | 24 | 25 | 26 | 27 | 28 |
29 | 30 |
글 보관함